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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교 곤지암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공개

솔리스톤1 2018. 10. 10. 16:22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김민교가 아내와 거주 중인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배우 김민교의 밤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교는 "우리 집에는 강아지가 많다. 

아내는 강아지 집사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이상 바쁜 걸 원치 않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곤지암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넓은 정원과 울창한 나무 숲이 자리 잡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민교의 아내 이소영이 미모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성유리는 "아내 분이 너무 미인이시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아내와는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교는 "아내는 음악을 전공했다. 아르바이트로 매표소에 왔다가 처음 만났다"고 답했다.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