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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특이한박물관 ▲잔디 밑에 박물관이? ▲산을 닮은 박물관

솔리스톤1 2018. 3. 22. 18:08

 

 

외국특이한박물관

▲잔디 밑에 박물관이? ▲산을 닮은 박물관

박물관 : Biesbosch

건축 : Studio Marco Vermeulen

위치 : 네덜란드 Werkendam

년도 : 2015
참고 : fre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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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이한 박물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박물관, 전시회를 생각하면 그 전시된 조형물만 특별할 거라는 생각을 갖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그 통념을 깨뜨리고 박물관 자체를 특별하게 만든 네덜란드의 건축 사례입니다!

이 특별함은 8개월 동안의 프로젝트의 결과라고 하네요.


 

이 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적 발전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원래 건축 당시에 건물의 육각형 모양을 그대로 보존하려고 하였으나, 좀더 아름답고 조화롭게 보이기 위하서

살아있는 지붕을 생각하게 되었고, 지붕에 잔디를 덮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자연과 완전히 일치된 모습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살아있는 지붕, 초록 지붕은 열 완충 장치의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이 곳의 하이라이트,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녹지를 가로지를 수 있는 바로 이 곳!

이 곳은 주민들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놓은 공간입니다.

이 외에도 도서관, 다목적 극장, 응접실과 박물관 상점도 들어서 있다고 하네요.


 

 

 

 

박물관 건물은 이래야 한다! 하면 바로 생각나는 네모낳고 회색 직사각형 건물이 아닌, 특별한 박물관입니다. 살아있는 지붕 ​Living Roof라는 말이 정말로 실현된 모습을 보니 저도 네덜란드에 직접 가고 싶네요. :) 이상 해외의 독특한 인테리어 건축물 소개였습니다!

 

솔리스톤의 제품과 컬러테라피가 치유 효과가 있는지 마음이 안정되고 평온해져 바로 잠이 들구요...  

   이젠 괴롭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