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HOT한ISUUE

횡단보도에 발바닥 그렸더니…어린이 교통사고 21% 줄어 /퍼온글

솔리스톤1 2017. 11. 8. 10:59


























'횡단보도가 공중에 떠 있어요'

최근 아이슬란드 한 도시엔 독특한 길이 생겼습니다. 바로 공중에 떠 있는 횡단보도입니다. 바닥에는 그림자까지 있죠.

하지만 실제로 떠 있는 건 아닙니다.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색을 칠해 마치 튀어나와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만들었을 뿐이죠.

아이슬란드 매거진은 이 프로젝트가 차량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기획됐다고 전했습니다. 횡단보도를 마주한 운전자들이 앞이 막혀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저는 운전자들이 좀 더 낮은 속도로 다니길 원했어요. 현재 제한속도인 시속 30km는 너무 높다고 생각했죠" -도시 환경위원 랄프 트라일라(프로젝트 제안자)

이러한 3D 횡단보도가 시도된 건 아이슬란드가 처음은 아닙니다. 이전에 인도 뉴델리나 중국 등에서 만들어져 속도 감소 효과를 본 적이 있죠.

우리나라 역시 횡단보도에 색다른 디자인을 입힌 사례들이 있는데요.

성북구는 올해 횡단보도 바닥에 '스마트폰 정지선'을 설치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던 사람들이 무심결에 차로로 진입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작년엔 경기도에서 진행된 '노란 발자국' 프로젝트가 화제가 됐습니다.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노란색 발자국을 그려 학생들이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신호를 기다리도록 했죠.

'4월부터 10월까지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전년비 21.2% 감소' -2016년 11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지키기에 참여한 경찰관 아이디어였습니다. 작은 변화였지만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죠.

효과가 나타나면서 노란 발자국은 횡단보도 진입부를 노랗게 칠하는 옐로우 카펫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부산시, 광주시는 이미 시행에 들어갔죠.

횡단보도에 색을 칠하는 일은 단순하지만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일상 속 다양한 문제 역시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박성은 기자·최효훈 정예은 인턴기자 junepen@yna.co.kr

출처:http://hub.zum.com/yonhapnews/1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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