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 리노베이션~~
1892년 지어진 건물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했는데도
이렇게나 멋스럽다니~~~
100년 넘은 역사의 건물이 아름다워지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공간 하나하나가 넓은게 아닌데도
심플하면서도 적절하게 배치되어
공간이 정말 여유있는 꽉 참~~이랄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인테리어를 만날 때마다 항상 적는 것 같지만,
역시 화이트 인테리어는
컬러 활용하기가 좋아서
더 사랑스러운 색상인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올 화이트 침실~~~
이 침실의 느낌을 완성하는
저 멋진 창문은
오래된 주택이기 때문에 가능한거겠죠?
솔리스톤의 백토마감재는 벽과 천정은 얇게 칠해주는 것만으로도 백토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며,
오염물질을 막아주고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자연 산소를 방출해내며, 백토의 우아한 화이트 빛깔이
별다른 인테리어 없이도 생활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답니다..^^
피부가 닿아도 너무 좋아요! 천연마감재니까 :-)
이렇게 넓은 침실을 그리워했지만 평생 한번 살아볼수 있진 않을거 같아요.
영화속의 동경심과 현실과는 타협을 해보자고요..
화이트 아파트 인테리어라 살아남은 공간이 아닐지....ㅋㅋ
국내에서도 100년 가는 아파트를 목표로
각종 건축과 재개발 법이 변경되는 추세이긴 한데,
우리나라도 100년 후에는 이런 멋진 리노베이션 아파트를 만날 수 있을까요?
그야말로 올 화이트 침실~~오래된 아파트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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