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분위기의 모던 파리 아파트 인테리어

독특한 모던 파리 아파트 인테리어

 

                                     오늘은 모던한 기조의 인테리어이지만,

 

자신만의 취향이 가미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리의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깔끔한 주방~~

 

기하학적 무늬의 바닥 타일과 더불어

 

벽면에 붙인 접시가 독특하죠?

 

 

 

 

 

 

 

과감한 레드 컬러를 사용한 문~~

 

넓은 아파트는 아닌데,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규모있게 만든 수납공간들이 눈에 띕니다.

 

 

 

 

 

 

원목을 많이 사용하고,

 

천장과 나무를 지탱하는 나무기둥이 눈에 띕니다.

 

사실 이 부분이 없으면 그냥 하얀 벽과 천장인지라

 

좀 더 넓고 시원한 개방감이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나무를 사용하다보니

 

공간의 구획이 좀 더 확실하게 드러나고,

 

좀 더 아늑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 파리 아파트는 과감한 컬러 활용이 특히나 눈에 띄는데요.

 

이불을 그대로 붙여서 고정한 것 같은 블루-옐로우 소파도 그렇고,

 

그야말로 모던한 스타일의 1인용 블루 소파 한쌍도 그렇고...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단순한 듯 하면서 평범한 것이 하나 없습니다.

 

가운데 티테이블 역시 삼각형을 둥글게 굴린 듯한 모양~~

 

넓지 않은 공간에 이런 테이블을 놓으면

 

시각적인 면과 공간 활용이라는 면에서 장점이 많은 듯~~!!

 

 

 

 

 

 

 

문도 그냥 평범한 것이 아니라 공간을 통과하는 듯한~~~

 

이 아파트는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기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주의보다

 

적절하게 차단공간을 만들고 깊이감을 주어서

 

오히려 공간이 복잡하고 넓어보이는 시각적인 기대를 갖게 만드는 곳인 듯 합니다.

 

 

 

 

 

심플한 베드룸에는 커다란 그림이~~~~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이런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벽난로는 그 옆의 돌로 된 벽과도 잘 어울립니다.

 

소파는 현대적이지만,

 

돌을 활용한 벽 때문인지

 

적당히 오래된 집의 낡고 아늑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상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곳만은 나뭇잎을 활용한 전통적인 느낌의 소파를 사용했네요.

 

우드와 오렌지컬러를 활용한 조명과 데스크 앞 의자는 평범하지 않지만,

 

비교적 전형적인 공간의 느낌....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TV공간~~~

 

일반적인 영상룸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죠?

 

 

일반적인 인테리어 기법과는 전혀 달라서

 

공간이 더 좁아보이기도 하고,

 

오래된 것과 현대적인 것이 섞여있기도 하고,

 

남들은 모두 숨기려고 애쓰는 전선을 일부러 노출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유니크한 느낌이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였습니다.

 

 

 

결국 홈 인테리어는 그 곳에 사는 사람에게 가장 편안해야하는 공간이죠. '집'이니까요.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

 

가장 좋은 인테리어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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