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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사하기 좋은날! 악귀가 하늘로 올라가는날 손없는날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4. 9. 24. 19:26

이사하기 좋은 날, 손없는 날이란?

 

 

 

 

 

요즘 정말 갑작스럽게 날씨가 선선해졌죠?

 

물론 비 탓이 크겠지만,

 

최근 며칠은 자기 전에 창문을 닫기 시작했어요.

 

이젠 정말 가을이 오는구나~ 하는 느낌~~!!?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사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적당히 덥지도 춥지도 않고, 비오는 날도 많지 않고...

 

가을은 정말 이사하기 좋은 시기인 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계절 뿐 아니라

 

손없는 날을 가려서 이사하는 경우가 많았죠.

 

 

손없는 날이란 '손님'의 '손'이 없는 날,

 

즉 악귀 또는 악신이 훼방놓지 않는 날을 말하는데요.

 

날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바꿔다니며

 

사람의 일을 방해하고 손해를 입히며 훼방을 놓기 때문에

 

이사같은 큰일을 할 때에는 꼭 손없는 날을 택했는데요.

 

이사 뿐 아니라 개업, 집수리할 때에도 많이들 참고~~

 

 

손없는 날은 음력 9,10, 19,20,29,30일이라고 하는데,

 

이 악귀가 하늘로 올라가는 날이라고 하죠.

 

 

 

많은 분들이 일부러 택하시는만큼

 

이 날 이사 예약을 잡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이럴 경우 자신에게 좋은 길일을 택하시는 것도 차선책!!!

 

 

 

 

 

 

 

하지만, 꼭 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에게 편한 날을 택하시되

 

미리 예약 등을 철저하게 해서 꼼꼼하게 챙기신다면,

 

무난히 이사를 마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별일 없이 넘어가는 일도

 

일일이 구애받고 따지다보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사실 여기저기 이사와 함께 시공을 요청하시는 고객님들을 찾아뵙지만,

 

요즘은 손없는 날에 많이 구애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솔리스톤을 찾아주시는 분들 중에

 

점점 일이 잘 풀려가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은근한 자랑입니다~~

 

솔리스톤에게는 1년 365일이 손없는 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