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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욕실리폼 작업전 화장실청소부터 깨끗하게 _ 솔리스톤 바이오비엠 욕실청소 에코리폼

솔리스톤1 2013. 11. 28. 23:17

화장실이 곰팡이가 슬었는지... 

 

 

어느날인가부터...  욕실 한쪽 구석에서 누런~~~ 곰팡이부터... 시작해서, 누런 물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 먹고!!! 화장실을 대청소 해야겠더라구요~

 

 

솔리스톤에서 나오는 바이오비엠이예요~

 

셀프 욕실리폼하는데, 청소를 먼저 해야하잖아요~

 

 

깔끔한 욕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은... 솔리스톤의 바이오비엠이예요~

 

 바이오비엠을 선택한 이유는 천연광물파우더로.. 천연 옥 파우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극없이 안전하게 셀프욕실리폼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선택했답니다. 

 

 

요거... 하얀 가루가 바이오비엠이라고 하는 제품이랍니다.

 

굉장히 고운 밀가루느낌의 파우더 제품이더라구요~

 

 

 

물에 잘 개어서 사용하면, 화장실이 엄청 반짝반짝 하게 광이 난다고 하네요~ 

 

 

 

요건, 액체로 된 바이오비엠 이랍니다.

 

아마도, 요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아닐까 해요~ ^^

 

 

물을 10배정도 섞어서 사용하고, 바이오비엠 가루에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네요~

 

 

 

 

욕실에는.. 실리콘도 있잖아요~

 

그래서, 함께 온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예요~

 

실리콘 부분도 곰팡이를 제거하고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쏴줘야 할 꺼 같았는데.. ㅎㅎ

 

마침, 함께 보내주셨네요.. ^^  

 

 

 

먼저, 바닥을 깨끗하게 하기로 했어요~

 

제품중에 바이오 곰팡이 제거제가 왔는데..

 

요건, 타일 줄 눈 부분과 곰팡이 전용 제품이더라구요~

 

붓으로 잘 칠해준뒤에 10분정도 놔뒀다가..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제거된다고 해요~

 

 

요건, 가루 바이오비엠이랑 함께 써도 좋다네요~ ^^ 

 

 

 

 

 

청소를 시작하기전!!!!

 

음...... 욕조의 중간중간이... 굉장히 누런 색으로 변하면서..

 

세면대의 구석에도... 거뭇하게 올라오네요~

 

거기다가... 수도꼭지 부분은.. 물때까 끼었는지 아무리 청소해도..광이 잘 안나는 상태구요.. 

 

욕조 하수구 부위를 보면, 균열부위의 부분부분이 거믓하게 올라오고 있어요~

 

왜이렇게 지저분하게 보이는 건지....

 

물 빠짐 구멍부근에는.. 아무리 수세미로 닦아내도... 물 때낀 것 처럼.. 까만 곰팡이들이 이미 깊숙하게 자리잡았더라구요.. 

 

 

세면대에도..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도, 표면이 물 때낀거 같은 느낌도 들고..

 

( 우리집.. 지저분한거 같아요.. ㅠ 슬프다.. 청소는 맨날해도 왜 이렇게 지저분해보일까... ㅠ)

 

 

어쩜이렇게... 탁해보이는 수도꼭지 부분인지.....

 

저게다.. 물때에.. 곰팡이가 작렬하는 모습인거죠~

 

아무래도.. 16년동안 같은 곳에서 살다보니... 청소를 한다고 해도 계속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 있나봐요~

 먼저 위쪽의 곰팡이들부터 깨끗하게 청소하려고...

 

 

액체로 된 바이오비엠 용액을 적정량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부었어요~

 

설명서가 따로 없어서, 얼만큼을 넣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물도 섞어야 하니... 조금만 부어서 시작했답니다. ^^ 

 

 

안전하게.... 고무장갑끼고.... 물 투하!!!

 

50cc 정도 용약을 넣어서 10배인 500ml 를 부어야 했으나, 혹시 몰라서.. 약간 적은 400ml 정도를 넣었어요~

 

 

 

요상태로도 써도 되겠지만, 오늘의 목표는 바이오비엠 가루를 사용해서

 

화장실을 청소하는 것이므로, 백색 가루 형태의 바이오 비엠을 넣어서 사용하기로 해요  

 

이것도 안내문이 없어서, 어느정도의 농도로 맞춰야 하나 어렵더라구요..

 

약간의 설명서를 주셨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계량스푼이나... 사용양이 따로 없기에...

 

안쓰는 세탁 스푼을 이용해서.. 넣어주었답니다. 

 

 

 

어느정도 양으로 농도를 맞춰야 하는지 몰라서...

 대충.. 스프의 질감이 들정도 까지 넣어줬어요~

 

 

걸쭉한건.. 아니고... 그렇다고.. 물처럼 흐르는 상태도 아닌 그정도의 농도로

 맞춰야 할꺼 같더라구요~

 가루형태다 보니.. 금방 물에 녹아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못쓰는 칫솔을 사용해서.. 휘적휘적~~ ㅎㅎ

 어차피.. 저 칫솔은...... 인제.. 곰팡이를 청소할때 쓸꺼랍니다. ^ ^

 

큼직한 부분들을 닦으려면 빳빳한 수세미에 가득 묻혀서 문질러 주면 되요~ 

  

 

먼저, 화장실에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세면대!!

 살살 문질렀을뿐인데도... 뭔가 사각거리는 소리가 묶은 때와 곰팡이들이 전부 벗겨지는 느낌이 들어요~

  약간... 솔리스톤이 욕실리폼 전문이다 보니까... 이게..청소 전용으로 나온거 같고... 연마제의 느낌이 있답니다

 

 

요렇게.. 물 빠짐 부위가.. 곰팡이가 서식하기 진짜 좋잖아요~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니 개운해 지는 느낌이예요~

 (머리카락은 왜 한가닥이 손에 붙어있나;; 하핫;;;)

 

솔리스톤 의 바이오비엠을 이용해서 바닥의 누런 곰팡이들을 제거해 봅니다.

 

 

바닥전체를 닦아내주고, 잘 벗겨지게 끔... 놔두면서 ... 바닥 하수구 뚜껑도 닦아줘요~ 

 

 개운하게.. 세면대에 물한번 뿌려보니....

 세면대가 광이나더라구요~  

 하지만, 깊게 침투해있는 거뭇한 곰팡이들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

 

 바닥에서도 광이나고 있는데...

 부분부분에 곰팡이들이 덜 제거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온 곰팡이 제거제 를 사용해 보았어요~ 

 

붓은 꼼꼼하게 발라주는 역활인데...

 붓이 없는 관계로, 휴지를 가장 심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덮어두고..

 

휴지 위쪽에 바이오곰팡이제거제를 충분하게 부어주었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놔둔후에.... 벅벅~~ 닦아주었어요~ 

 

남아있는 곰팡이까지 사라지라고.. 뜨거운 물로.. 한번 좌~~악... 마무리로 뿌려주었더니...

 욕실이 전체적으로 반짝반짝 광이나네요~

 

정말 반짝거리면서 때가 빠진 수도꼭지 부분이랍니다.

 꼭지와 세면대의 연결 부분에.. 곰팡이와 물때가 가득했었는데....

 개운하게 사라졌네요..

 그러면서, 스뎅??? 알루미늄??? 어쨌든....... 꼭지부분에서 다시 광이 나기 시작해요~

 꼭 새것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요렇게.. 세면대의 물빠짐 부분도 깨끗하네요~

 구석에 묵은 물때와 곰팡이때문에... 좀 지저분하게 보였었는데..

 전부 사라졌어요~

 세면대 자체가 긁혀서 스크래치 난 부분이 많아서..

 그 스크래치 부분에 파고든 검은 곰팡이들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ㅠ

 나중에 욕실리폼하면서, 셀프 욕실 코팅도 해봐야겠어요~ 

 

욕조쪽의 수도꼭지 부분도 광이나고~~ 

 

 줄눈 부분에서 거뭇하던 모습도 사라졌어요~

 욕실에 욕조 부근에 실리콘들이 있잖아요~

 

함께 보내준 바이오 곰팡이제거제 (실리콘 전용) 제품으로, 실리콘 부분의 곰팡이도 마지막으로 제거해봤어요~

 이 제품은 끝이 요렇게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실리콘 위쪽으로 뿌려주기 참 좋더라구요~

 다른 용액 제품들도 요런식으로 되어있으면 한결 좋았을꺼 같았답니다. 

 

깨끗한거 같은... 욕실에.....

 요렇게!!!!!

 욕조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곰팡이예요~

 실리콘 전용제품은... 저녁에 뿌려서 아침에 닦으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아마도, 용액이.. 실리콘 위로 침투되서... 녹아내리는 그런 제품인가봐요~

 

 

곰팡이 위로.. 잘 펴서 2~ 3mm 정도 두께로 덮어주면.. 된다고 하니까.. .

 

완전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투명한 젤리형태의 제거제를 잘 덮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보기로 했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어제 덮어두었던 부분을 칫솔과 수세미를 이용해서 닦아보았어요~

 

 

완전하게 제거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까만색으로 보이던 애들은 거의 많이 사라지고, 약간 남아있는 모습이네요~ 

 

 

한번으로는 깨끗하게 제거되지는 않는건지...

 

조만간 한번 더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 해보려구요~

 보통은 일반 파란 락스와 저렴이 퐁퐁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곤 했는데..

 

많은 제품이 필요없이도, 간단하게 슥슥~ 문질러서 청소를 할수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약간의 연마제 느낌때문에.. 셀프욕실리폼을 하기에 작업 전에 표면도 고르게 해주면서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될꺼 같더라구요~

 

 

 

셀프 욕실리폼이 굉장히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요~

 

일단, 화장실 청소부터 깨끗하게 해야하니까요....

 

 

조만간, 청소 한번 더 하고.. 실리콘 쏘면서 욕실을 한번 리폼해봐야겠어요~

 

 

 

솔리스톤의 바이오비엠을 사용해서, 전보다는 훨씬 반짝거리는 화장실을 만들어놨네요.

 

 

깨끗하게 청소 해놨으니, 조금씩 손봐서 완벽한 화장실로 만들어야겠어요~

 

 

 

 

 

*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솔리스톤으로 이동합니다.

 

솔리스톤  http://www.soliston.com/

 

화장실이 곰팡이가 슬었는지... 

 

 

어느날인가부터...  욕실 한쪽 구석에서 누런~~~ 곰팡이부터... 시작해서, 누런 물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큰 맘 먹고!!! 화장실을 대청소 해야겠더라구요~

 

 

솔리스톤에서 나오는 바이오비엠이예요~

 

셀프 욕실리폼하는데, 청소를 먼저 해야하잖아요~

 

 

깔끔한 욕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은... 솔리스톤의 바이오비엠이예요~

 

 바이오비엠을 선택한 이유는 천연광물파우더로.. 천연 옥 파우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극없이 안전하게 셀프욕실리폼하는데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선택했답니다. 

 

 

요거... 하얀 가루가 바이오비엠이라고 하는 제품이랍니다.

 

굉장히 고운 밀가루느낌의 파우더 제품이더라구요~

 

 

 

물에 잘 개어서 사용하면, 화장실이 엄청 반짝반짝 하게 광이 난다고 하네요~ 

 

 

 

요건, 액체로 된 바이오비엠 이랍니다.

 

아마도, 요건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아닐까 해요~ ^^

 

 

물을 10배정도 섞어서 사용하고, 바이오비엠 가루에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네요~

 

 

 

 

욕실에는.. 실리콘도 있잖아요~

 

그래서, 함께 온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예요~

 

실리콘 부분도 곰팡이를 제거하고 전체적으로 다시한번 쏴줘야 할 꺼 같았는데.. ㅎㅎ

 

마침, 함께 보내주셨네요.. ^^  

 

 

 

먼저, 바닥을 깨끗하게 하기로 했어요~

 

제품중에 바이오 곰팡이 제거제가 왔는데..

 

요건, 타일 줄 눈 부분과 곰팡이 전용 제품이더라구요~

 

붓으로 잘 칠해준뒤에 10분정도 놔뒀다가..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곰팡이가 제거된다고 해요~

 

 

요건, 가루 바이오비엠이랑 함께 써도 좋다네요~ ^^ 

 

 

 

 

 

청소를 시작하기전!!!!

 

음...... 욕조의 중간중간이... 굉장히 누런 색으로 변하면서..

 

세면대의 구석에도... 거뭇하게 올라오네요~

 

거기다가... 수도꼭지 부분은.. 물때까 끼었는지 아무리 청소해도..광이 잘 안나는 상태구요.. 

 

욕조 하수구 부위를 보면, 균열부위의 부분부분이 거믓하게 올라오고 있어요~

 

왜이렇게 지저분하게 보이는 건지....

 

물 빠짐 구멍부근에는.. 아무리 수세미로 닦아내도... 물 때낀 것 처럼.. 까만 곰팡이들이 이미 깊숙하게 자리잡았더라구요.. 

 

 

세면대에도..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도, 표면이 물 때낀거 같은 느낌도 들고..

 

( 우리집.. 지저분한거 같아요.. ㅠ 슬프다.. 청소는 맨날해도 왜 이렇게 지저분해보일까... ㅠ)

 

 

어쩜이렇게... 탁해보이는 수도꼭지 부분인지.....

 

저게다.. 물때에.. 곰팡이가 작렬하는 모습인거죠~

 

아무래도.. 16년동안 같은 곳에서 살다보니... 청소를 한다고 해도 계속 없어지지 않는 것들이 있나봐요~

 먼저 위쪽의 곰팡이들부터 깨끗하게 청소하려고...

 

 

액체로 된 바이오비엠 용액을 적정량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부었어요~

 

설명서가 따로 없어서, 얼만큼을 넣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물도 섞어야 하니... 조금만 부어서 시작했답니다. ^^ 

 

 

안전하게.... 고무장갑끼고.... 물 투하!!!

 

50cc 정도 용약을 넣어서 10배인 500ml 를 부어야 했으나, 혹시 몰라서.. 약간 적은 400ml 정도를 넣었어요~

 

 

 

요상태로도 써도 되겠지만, 오늘의 목표는 바이오비엠 가루를 사용해서

 

화장실을 청소하는 것이므로, 백색 가루 형태의 바이오 비엠을 넣어서 사용하기로 해요  

 

이것도 안내문이 없어서, 어느정도의 농도로 맞춰야 하나 어렵더라구요..

 

약간의 설명서를 주셨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계량스푼이나... 사용양이 따로 없기에...

 

안쓰는 세탁 스푼을 이용해서.. 넣어주었답니다. 

 

 

 

어느정도 양으로 농도를 맞춰야 하는지 몰라서...

 대충.. 스프의 질감이 들정도 까지 넣어줬어요~

 

 

걸쭉한건.. 아니고... 그렇다고.. 물처럼 흐르는 상태도 아닌 그정도의 농도로

 맞춰야 할꺼 같더라구요~

 가루형태다 보니.. 금방 물에 녹아드는 느낌이긴 하지만...

 

못쓰는 칫솔을 사용해서.. 휘적휘적~~ ㅎㅎ

 어차피.. 저 칫솔은...... 인제.. 곰팡이를 청소할때 쓸꺼랍니다. ^ ^

 

큼직한 부분들을 닦으려면 빳빳한 수세미에 가득 묻혀서 문질러 주면 되요~ 

  

 

먼저, 화장실에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세면대!!

 살살 문질렀을뿐인데도... 뭔가 사각거리는 소리가 묶은 때와 곰팡이들이 전부 벗겨지는 느낌이 들어요~

  약간... 솔리스톤이 욕실리폼 전문이다 보니까... 이게..청소 전용으로 나온거 같고... 연마제의 느낌이 있답니다

 

 

요렇게.. 물 빠짐 부위가.. 곰팡이가 서식하기 진짜 좋잖아요~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니 개운해 지는 느낌이예요~

 (머리카락은 왜 한가닥이 손에 붙어있나;; 하핫;;;)

 

솔리스톤 의 바이오비엠을 이용해서 바닥의 누런 곰팡이들을 제거해 봅니다.

 

 

바닥전체를 닦아내주고, 잘 벗겨지게 끔... 놔두면서 ... 바닥 하수구 뚜껑도 닦아줘요~ 

 

 개운하게.. 세면대에 물한번 뿌려보니....

 세면대가 광이나더라구요~  

 하지만, 깊게 침투해있는 거뭇한 곰팡이들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

 

 바닥에서도 광이나고 있는데...

 부분부분에 곰팡이들이 덜 제거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온 곰팡이 제거제 를 사용해 보았어요~ 

 

붓은 꼼꼼하게 발라주는 역활인데...

 붓이 없는 관계로, 휴지를 가장 심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덮어두고..

 

휴지 위쪽에 바이오곰팡이제거제를 충분하게 부어주었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놔둔후에.... 벅벅~~ 닦아주었어요~ 

 

남아있는 곰팡이까지 사라지라고.. 뜨거운 물로.. 한번 좌~~악... 마무리로 뿌려주었더니...

 욕실이 전체적으로 반짝반짝 광이나네요~

 

정말 반짝거리면서 때가 빠진 수도꼭지 부분이랍니다.

 꼭지와 세면대의 연결 부분에.. 곰팡이와 물때가 가득했었는데....

 개운하게 사라졌네요..

 그러면서, 스뎅??? 알루미늄??? 어쨌든....... 꼭지부분에서 다시 광이 나기 시작해요~

 꼭 새것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요렇게.. 세면대의 물빠짐 부분도 깨끗하네요~

 구석에 묵은 물때와 곰팡이때문에... 좀 지저분하게 보였었는데..

 전부 사라졌어요~

 세면대 자체가 긁혀서 스크래치 난 부분이 많아서..

 그 스크래치 부분에 파고든 검은 곰팡이들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ㅠ

 나중에 욕실리폼하면서, 셀프 욕실 코팅도 해봐야겠어요~ 

 

욕조쪽의 수도꼭지 부분도 광이나고~~ 

 

 줄눈 부분에서 거뭇하던 모습도 사라졌어요~

 욕실에 욕조 부근에 실리콘들이 있잖아요~

 

함께 보내준 바이오 곰팡이제거제 (실리콘 전용) 제품으로, 실리콘 부분의 곰팡이도 마지막으로 제거해봤어요~

 이 제품은 끝이 요렇게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실리콘 위쪽으로 뿌려주기 참 좋더라구요~

 다른 용액 제품들도 요런식으로 되어있으면 한결 좋았을꺼 같았답니다. 

 

깨끗한거 같은... 욕실에.....

 요렇게!!!!!

 욕조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곰팡이예요~

 실리콘 전용제품은... 저녁에 뿌려서 아침에 닦으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아마도, 용액이.. 실리콘 위로 침투되서... 녹아내리는 그런 제품인가봐요~

  

 

곰팡이 위로.. 잘 펴서 2~ 3mm 정도 두께로 덮어주면.. 된다고 하니까.. .

 

완전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조만간 한번 더 화장실 청소할 때 사용 해보려구요~

 보통은 일반 파란 락스와 저렴이 퐁퐁과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곤 했는데..

 

많은 제품이 필요없이도, 간단하게 슥슥~ 문질러서 청소를 할수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약간의 연마제 느낌때문에.. 셀프욕실리폼을 하기에 작업 전에 표면도 고르게 해주면서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될꺼 같더라구요~

  

셀프 욕실리폼이 굉장히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요~

 

일단, 화장실 청소부터 깨끗하게 해야하니까요....

  조만간, 청소 한번 더 하고.. 실리콘 쏘면서 욕실을 한번 리폼해봐야겠어요~

 

 

솔리스톤의 바이오비엠을 사용해서, 전보다는 훨씬 반짝거리는 화장실을 만들어놨네요.

  

깨끗하게 청소 해놨으니, 조금씩 손봐서 완벽한 화장실로 만들어야겠어요~

  

*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솔리스톤으로 이동합니다.

 

솔리스톤  http://www.solis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