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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폼의 심플한 멋으로 ECO 인테리어..건강한 친환경 집꾸밈 노하우

솔리스톤1 2013. 9. 24. 21:52

 

편리함이나 아름다움보다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에코(eco) 인테리어 노하우를 배워보았다.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집꾸밈 노하우 ECO interior

 

푸릇푸릇 화초로 꾸민 청량한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하는 녹색 식물은 건강한 집 꾸밈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베란다의 미니 정원은 가드닝 업체에 의뢰해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은 1백~2백만원 선.

시공 업체에서 한 달에 한 두번씩 방문해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유지하기도 쉽다.

 미니 정원이 부담스럽다면 실내에서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 몇 개로

집 안을 꾸며보는 것도 좋은 방법.
벤자민, 고무나무, 율마, 아이비 등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종이로 만든 무공해 조명
에코 인테리어의 기본은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것.
썩지 않아 환경오염이 되는 화학 소재 대신 몸에 해롭지 않은 종이로 조명갓을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때 썼던 조명에 종이를 둥글게 오리고 가운데 부분에 구멍을 뚫어 끼워주면 완성.

 

 

유기농 코튼을 활용한 아이방
피부가 민감한 아이방은 유기농 코튼 등 천연 섬유를 이용해 꾸며보자. 알록달록 깜찍하거나 귀엽지는 않지만 아이 건강을 위해서는 효과적.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 역시 유기농 면 소재의 제품을 사용하면 좋을 듯. 유기농 면소재는 일반 면보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아이에게 특히 좋다.
못을 사용하지 않은 나무 가구
자연 소재인 목재를 화학 접착제나 못을 쓰지 않고 만든 가구도 인기. 장인의 전통적인 기법으로 제작된 가구는 꾸미지 않은 듯 투박하고 심플한 멋이 매력이다.

 

세월의 흔적이 담긴 멋스러운 오리엔탈 앤티크 가구는 대부앤틱 제품.
냄새와 독소가 없는 천연 페인트
오염과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에코 인테리어의 기본. 리모델링 공사를 하거나 가구를 페인팅할 때는 천연 페인트를 쓰도록. 페인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냄새가 없기 때문에 건강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   (끝)

 

우리집은 아파트지만 오래되어서

내부가 많이 손을 봐야하는 실정이었다.

 

특히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되도록이면

몸에 나쁘지  않는 소재로 이쁘게 내부를 고칠 수 없을까

고민도 많이 했다.

 

작년 12월부터여러군데 인테리어가계를 돌며

발품을 팔면서 알아보길 한 달여 ~우연히 인터넷사이트에서

"솔리스톤"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검색만하다가 직접 방문을 하여 상담을 해봐야되겠다 싶어

회사를 찾은 난 그자리에서 결정을 해 버렸다.

 

솔직히 페인트나 내부쓰이는 소재가

모두 울 아이 한테는 치명적이어서 되도록이면

친환경위주의 페인트나 벽지나 마감재를 찾고 있었던 나로썬

이것만큼 좋은게 없겠다 싶었다.

 

단순히 몸에 해로운걸 차단하는 단계를 떠나 도리어 음이온이라든가

몸에 이로운 미네랄등..

기능을 갖춘 마감재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할 것들이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없을 줄 알았던 나로선 반가웠다.

 

특히나 기관지가 안 좋은 나와 아토피가 있는 아이를 위해서는

이보다 더 좋은 게 없다 싶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결정을 해 버렸다.

 

그래도 공사중 진짜 좋을까 했던 우려의 마음이 없지않았다.

 

그런데 지금 한달 지내본 결과 그런마음은 모두 날려 버렸다.

 

아이의 상태나 내몸 상태가

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기까지 개운하여

모두 솔리스톤이라는 천연소재의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정말 몸에 좋을까

많이? 의심했는데 몸소 체험을 하고나니

의심한 것이 기우였다.

 

아토피라든가 기관지염, 비염등 은 정말 괴로운 질환이다.

 

환경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고

좋으니까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되었다.

 

 

모든 주택 건강하게 .. 규조토,황토,백토,흑운모,금운모 솔리스톤 천연마감재  www.soliston.kr

 

01_ 앤티크 가구로 꾸민 거실. 거실을 더욱 멋스럽게 만드는 그림은 피에르씨를 수양아들 삼은 중광 스님이 선물한 것.

 다른 하나는 10여 년 전 국전 수상작을 지인의 소개로 구입한 것이다.

02_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엔 소파와 쿠션을 두어 코지 코너를 만들었다. 소파 위 벽면은 프랑스에 있는 작은 아들 토마스(11)가 그린 그림과 화가 손영선씨의 작품을 걸어 장식했다.
톤다운된 벽지와 플라워 프린트 침구가 조화를 이루는 침실은 은은한 오렌지빛을 띠는 부부만의 로맨틱한 공간. 항상 향초를 피워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로맨틱 무드를 만드는 소품으로도 활용한다. 침대 위에는 책을 조르르 올려두어 잠자기 전 손이 가는대로 꺼내 읽는다.
PDP TV와 널찍한 소파를 놓아둔 2층 거실은 식구들끼리 모여 앉아 TV를 보거나 친구들을 불러 모아 함께 축구경기를 응원하는 열린 공간이다. 바닥이 단단한 차돌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 보일러를 틀어두면 바닥에 누워 찜질을 해도 될 정도로 따뜻하다.
심플한 멋으로 ECO 인테리어..건강한 친환경 집꾸밈 노하우


01_ 로맨틱한 분위기의 부부 침실. 벽지는 방산시장에서, 침구는 에트로에서 큰맘 먹고 구입한 제품이다.
02_ 침대 옆 오래된 장식장에는 부인이 모은 향수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03_ 에스닉한 분위기의 미술 작품과 편안한 소파가 남미풍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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