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왠지 모르게 다락방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보던 외국 영화에서 처럼 천장이 기울어진 다락방에서
작은 귤을 먹으며 책을 보는 상상.. 가끔 해보는데.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따사로운 햇살이 슬며시 들어오는 창가.
너무 로맨틱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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