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사이코색? NO! 심리치료효과의 가장 대표적인 색! 백토 천연마감재 솔리스톤

 

우연히 보게된 심리학책! 그곳에서 색깔 테라피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보라색의 심리치료 효과와 그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종종 사람들은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이 보라색을 보면 더 불안해 지지 않을까...

 

또는 우울증 환자에게 보라색을 이용한 심리치료를 할 때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을까..

 

하는 질문을 해 옵니다만, 오늘은 이런 오해들에 대해 보라색의 치료효과와 색채에 대해 이야기

를 해 보겠습니다.

 

 

 

 

종종 보라색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들,

 

일명 싸이코들이 좋아한다고 하여 일부에서는 꺼리기도 하지만,

 

보라색은 고대에는 귀족과 왕족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층의 칼라였습니다.

 

보라색이 일부 바다조개에서만 채취될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색이었기 때문에

 

보라색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인력과 경제력, 권력을 바탕으로 이룬

 

칼라였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치료, 심리치료의 기능으로 보라색이 쓰이는 것은 바로 보라색이 가지고 있는

 

치료의 힘 때문입니다. 때문에 감정의 기복이 있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색은 반대의 힘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는 바로 보색의 효과인데요....

 

 

말하자면, 빨강은 녹색을, 파랑은 주황을, 노랑은 보라색을 필요로 합니다

.

이러한 시각법칙은 대립관계를 통합하고 편협성과 분열성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감정의 기복에 상관없이 색은 심리치료에도 많이 쓰이며

 

 

그 중 보라색이 주는 치료 효과는 이중적 칼라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빨강은 발산 효과,  파랑의 침체 효과입니다. 

 

 

또한, 보라색은 뇌하수체의 기능과 연결되어 있어서 호르몬이 활동을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강박정질환과 성격적인 불균형 같은 신경정신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라색이 흥분을 주거나 감정의 기복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그 반대라고 설명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치료의 색으로 보라색을 이용하기 때문에 싸이코색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것 같은데, 오히려 흥분상태를 진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회복에 좋은 효과를 주는 색이

 

바로 보라색인 것입니다.

색채는 전반적으로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색채는 빛이 존재하는 물리적, 시각적, 심리적으로 영향을 주기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색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맑게 갠 하늘을 보면 편해지고, 잿빛 하늘을 보면 기분이 우울해지게 됩니다.

 

이처럼 색채는 기분 뿐 아니라 신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

색채요법은 각각의 색이 고유의 진동과 주파수를 방출하여 그 진동이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흥분, 따뜻함과 차가움 등의 변화를 느끼도록 하는 원리로 각종 질병을 치료하게 됩니다.

사람이 오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 중 80%이상은 시각을 통하는데

 

바로 색채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색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반영에 주고 있습니다.

 

 

붉은 색은 힘과 에너지를 주며, 흥분과 연관되어 있으나 공포감과 무절제

 

한 열정, 분노를 자극합니다.

 

붉은 색은 눈에 띄는 가시색 중 가장 느리 진동파로 다른 색보다 빠르고

 

즉각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색채치료의 한 예로 교도소 내의  색채를  연한 핑크색으로 변화한 이후

 

재소자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처럼 색채가 인체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으로 볼 때,

 

색채는 단순한 아름다움 그 이상의 심리적, 정서적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색채호흡, 색채시각화를 정기적으로 훈련하면 눈의 기능 촉진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약한 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것과 상상적인 생활 이 함께 놓여 있는 상황에서 두

뇌의 양쪽부분(우뇌, 좌뇌)이 같이 활동하게 됩니다.

 

릴렉스하게 수면을 취하고 싶을 때는 보라색을 이용한 침구를 활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붕대, 반창고 옷이나 주의 소품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생리적으로 병에 대한 치료작용으로써 준 신경을 활성화시켜서 신체의 밸런스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흥분상태를 진정시켜주고 스트레스 회복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향이 좋은 보라색 꽃을

 

걸어놓으면 효과적이나,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스트레스와 불안이 축적되어 신경과민과

 

분열증을 유발 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혈압저하의 작용을 하기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의  옷이나 악세서리에 보라색을 활용해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지나치면 역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

심리치료로써 보라색을 곁에 두어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보라색의 치료효과를 믿고, 맹신하거나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것은 오히려

 

신경증을 유발시키고 병적으로 심화되어 정신분열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엇이든 적절한 사용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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