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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톤과 목조주택,30~40대 젊은 층 전원주택 간다.금운모,황토 천연마감재 에코리폼공사

솔리스톤1 2012. 6. 25. 23:04

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대학시절에 난 드넓은 초원에 나무와 흙으로 지은 전원주택을 꿈꾸었었다.

 

솔리스톤의 금운모와 황토를 내부에 바르고..

 

 

목재는 오랫동안 봐 왔던 아주 훌륭한 자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휴양지도 좋겠고.

 

바다를 바라보며

 

이정도

 

주방은..

 

실내서재

 

야경은

 

꽃도 피우게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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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짓기①]"30~40대 젊은 층 전원주택 간다"

전원 속에 내 집 하나 직접 지어 살아보는 것, 도시 샐러리맨들의 꿈일 텐데요.

많은 분이 은퇴 후 생각하시는데, 요즘엔 전원주택 짓기에 나서는 30~40대 젊은 층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 양평.

산과 강 주변 곳곳에 전원주택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얀, 빨간 벽돌로 만든 집, 소나무, 통나무로 만든 집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집 모양처럼 자연 속에서의 삶은 평화롭습니다.

▶ 인터뷰 : 안준영 / 전원주택 거주자

- "강과 산에서 좋은 공기가 발생된다고 해요. 10년은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 인터뷰 : 오세윤 / K개발 대표

-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도시 샐러리맨들의 꿈이 나중에 전원주택에 사는 것인데, 매년 우리나라 국민의 2~3%는 전원으로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 스탠딩 : 최윤영 / 기자

- "요즘에는 은퇴를 준비하는 수요뿐 아니라 아이가 있는 30~40대 젊은 층도 전원주택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 정서 교육이 주된 이유입니다.

주말에 즐길 전원주택을 찾기도 하지만, 아예 아이들 학교를 시골학교로 옮기기도 합니다.

실제 이 지역 한 대안학교의 학생 수는 2007년 말 90여 명에서 지난해 말 현재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 인터뷰 : 최경식 / 양평 D공인중개사 대표

- "젊은 층에서 아이들 학교를 시골의 대안학교나 시골학교 보내기 위해 많이 찾고 계십니다. 집을 새로 짓는 분들도 많으시고, 일차적으로 살아보기 위해 전세도 찾고 계십니다."

도시생활이 더욱 각박해지면서,

도시 샐러리맨의 꿈, 전원주택 짓기의 연령층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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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 로망’ 목조주택으로의 초대 99㎡ 주택 건축비 9000만원 … 공간 활용도 쉬워 더 넓어

예스우드&예스홈이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건축한 125.62?(38평형)의 목조주택.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아파트가 싫증나 전원생활을 꿈 꾸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노래 가사처럼 푸른 초원 위에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사는 것은 이제 도시인들의 로망이자 노후 대비를 위한 하나의 보험이나 다름없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도시와도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은 그야말로 전원주택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특히 틀에 박힌 아파트 문화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은 자신만의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주거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데 더 큰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금전적인 문제가 중산층 도시인들의 로망을 실현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어느 신도시에 2층짜리 단독주택을 마련했다는 누군가는 땅값과 건축비를 합쳐 12억원이 들었다고 하고, 택지개발지구에 단독주택을 건축 중이라는 누군가는 완공까지 총 15억원 가량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한단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에게는 차마 올려다 볼 수 없는 높은 나무이자 그저 하늘에 떠가는 뜬구름이나 마찬가지 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목조주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중산층 도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원·목조주택 전문 회사인 ‘예스우드&예스홈(대표 이병훈·이하 예스우드)’은 전원생활의 꿈을 실현하는데 결코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동안 한국사회에서 생각하는 전원주택의 이미지는 큰 평수와 고급화만 강조돼 일부 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막연하게 비쌀 것이라는 편견이 자리 잡게 됐구요. 그러나 최근 웰빙이 강조되면서 고급화나 대형화보다는 건강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목조주택은 건강주택을 대표하는 주택 형태로 최근 중산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예스우드는 ‘효자 집 짓기·한마음 집 짓기(직영)·TURN KEY(믿고 집 짓기)’라는 새로운 개념의 3가지 집 짓기를 표방하며 목조주택 시장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먼저 효자 집 짓기는 말 그대로 노후 대책을 위한 노(老)부부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한다. 노년의 부부가 빽빽한 아파트 숲을 벗어나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집 짓기로 82.645㎡(25평)~92.562㎡(28평) 정도를 가장 선호한다.

직영으로 건축되는 한마음 집 짓기는 이미지 설계부터 직접 참여해 나만의 개성 있는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TURN KEY는 시공 회사를 믿고 맡기는 건축 방식으로 주택의 이미지와 내부 설계에 대한 의견만 상의한 후 모든 공사를 회사측에 일임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을 나만의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목조주택의 매력은 착한(?) 가격으로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요즘 아파트 평당(3.3㎡) 건축 비용이 1000만원을 육박하고 있지만 목조주택은 직영의 경우 350만원선, TURN KEY 방식의 경우 400만원선으로 건축 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전원주택 건축과정 [사진=예스우드&예스폼]

실제 목조주택의 경우 82.645㎡(25평) 주택은 총 건축 비용이 7000만원(토지 비용 별도) 가량 소요되며 99.174㎡(30평) 주택은 9000만원(토지 비용 별도) 가량 소요된다. 더욱이 일반 단독 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공간 활용이 더 수월해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건축 비용에는 싱크대와 각종 수납 공간도 모두 포함된 가격이니 아파트 건축 비용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또 같은 평수라도 더 넓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스우드 이병훈 대표는 “온통 콘크리트로 둘러 쌓인 아파트에 싫증을 느낀 도시인들이 이미 오래 전부터 전원생활을 염두하고 노후 설계를 하고 있다”며 “그러나 기존 전원주택의 이미지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목조주택은 이러한 도시인들에게 꿈을 현실로 바꿔줄 수 있는 이상적인 주택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글·사진=최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