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장실 화제, 친환경 인테리어 눈길 '나무가 화장실에…'

 

가수 이효리의 초호화 저택 화장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 12(골든12)'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초호화 저택을 깜짝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세련되고 아늑한 느낌으로 꾸며진 이효리의 집은 나무와 천연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거실만큼 넓은 평수를 자랑하는 화장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연광을 받을 수 있는 욕조 옆 큰 창문과 나무가 화장실 내부에 배치돼 있어 친환경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새로 이사간 집 내부가 이렇게 생겼구나", "이효리 집은 볼 때마다 예쁘게 꾸며져 있어 부러워", "화장실이 방처럼 너무 멋지게 꾸며져 있다", "저게 화장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골든12'는 이효리와 그의 친구들이 12주 동안 12개의 프로젝트를 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