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좋은글·따뜻한글

유머/웃기는 신부님,스님.가장 좋은 절은 친절.해변에서생긴일,그남자의최후는 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1. 9. 24. 23:01

 

 

유머 /웃기는 신부님---------가톨릭 인터넷 언론 김정식/ 2007년 11월 8일

 

 

가을바람이 솔솔 부는 어느 날,

전라도 남쪽 끝에 있는 장흥성당에서 초청음악회가 있었다.

 

성당 마당으로 들어서니 만나는 사람마다 환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뭐가 그리 좋으세요? 웃는 얼굴이 보기 좋네요.”

그럼요. 웃다 보면 행복이 절로 느껴진다니까요.”

 

성당으로 들어서다가 나 또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엄숙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여야 한 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벽마다 웃음에 관한 내용들이 붙어있었다.

 

일주일 동안 웃는 방법

월요일은 원래부터 웃고 / 화요일은 화끈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시로 웃고 / 목요일은 목젖이 보이도록 웃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고 / 토요일은 토실토실 웃고

일요일은 일어나자마자 웃고  하 하 하!!!

 

웃음은 스트레스의 마침표요 행복의 느낌표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술이다.

 

크게 웃어라!   1분 웃으면 8일 더 산다.

만족한 웃음은 집안의 햇빛이다.

 

웃지 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날 하루를 낭비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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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는 명약이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것이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하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웃음 지금부터 시작되는 웃음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웃음

웃음은 마음의 해독제요, 영혼의 음악이다


 편의상 정리하여 적어 보았지만 이런 문구들이 내리닫이 현수막에 적혀

성당 양쪽으로 즐비하게 걸려있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지금 생각하면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왔으면 좋았을텐데... 

신자들에게 누가 저런 생각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본당신부님께서 그러셨다고 한다.

 

정말 웃기는 신부님이다.

그러나 웃기는 신부님 덕에 신자들은 모두 싱글벙글이고

이런 분위기는 전례나 신심활동으로까지 이어져

신앙생활을 행복하게 해주니 무조건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

 

언젠가 서울 어느 본당에 사순특강을 갔었는데 강의 전에 본당 식구들과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딱딱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우스개 사자성어 얘기를 했다.

 

남녀평등」은 남자나 여자나 등은 평평하다’,

남존여비는 남자가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 여자는 비참하다',

만사형통」은 모든 일은 형을 통해서 해야한다’,

삼고초려」는 쓰리고를 한 다음에는 초단을 조심하라’ 등등의 썰렁한 얘기를 하자 모두 웃음보를 터트렸는데

60대 중반이신 본당신부께서 30대 젊은 보좌신부께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봐 보좌신부. 미사 강론 때 그거 써먹으면 안 돼. 써 먹더라도 내가 먼저 한 다음에 하라구.”

실제로 보좌신부께서 먼저 했다가 본당신부님께 혼이 났다는 후담이 들려왔었다.

 

정말 웃기는 신부님들이시다.

그러나 이런 분들이 계시는 본당의 교우들을 대체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웃기는 스님도 있다. 전라도 보성 대원사의 주지를 하셨던 스님은 만나면 우스개로 시간 가는 줄을 모르신다.

스님을 세 자로 말하면 「중대장」이며, 주지스님을 두 자로 줄이면「주님」이고,

스님이 추워서 마스크를 쓴 것은「중구난방」이라고 한다.

교통사고를 세 자로 말하면 「붕어빵」인데 그 뜻은 ‘붕~ 하고 가다가 어~ 하다가 빵!’ 하기 때문이란다. 하하하!

 

 벚꽃이 만개한 어느 봄날 대원사로 들어가는 긴 오솔길은 그야말로 꽃대궐로 가는 길이었다.

30여 분을 걸어 들어가 절 입구에 다다르자 나무에 내리닫이로 걸어놓은 현수막들이 좌우로 늘어서 있다.

살펴보니 하나하나 웃음을 자아내게 했는데 그중 가장 으뜸은 이런 것이다.

가장 좋은 절은 친절

가장 나쁜 절은 불친절

죽은 사람도 살리는 절은 부활절

이렇게 세 개의 내리닫이 현수막이 순서대로 걸려있는 것을 상상해 보시라.

절로 웃음이 나올 것이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절로 향하는 사람들이 모두 웃고 있었다. 정말 웃기는 스님이다.

 

그러나 이런 웃기는 신부님, 스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었다. 

우울해지기 쉬운 이 계절에 가능하면 더 많이 웃고싶다.

 

 

유머 / 재치있는 할머니



버스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젊은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요. 주민등록증은 있으세요?"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어.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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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생긴일..

 

그남자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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