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유머/ 낙제 성적표
기말고사 낙제 성적표를 받아온 아들이
밝은 얼굴로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우리 과에서 내 인기가 최고인가 봐요.
교수님이 나보고 학교를 1년만 더 다녀달라고
간곡하게 부탁까지 하셨어요.
얼마나 간곡했는지 지금 그만두면
졸업을 시켜주지 않겠다는 말까지 하셨다니까요"
[탈무드 유머] 가게는 누가?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유대인이 병이 깊어져 식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운명의 시간을 맞고 있었습니다.
"여보."
"예, 저 여기 있어요"
"아들아..."
"예.. 아버지."
"딸은 어디 있느냐?"
"예, 아빠! 저 여기 있어요."
그러자 환자가 갑자기 안간힘을 쓰고 일어나 앉으며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면...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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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유머] 진짜 의도는
길을 잘 모르는 유대인이 지나는 사람에게 길을 물었습니다.
교회가 있는 곳이 어딘지요?" 저 앞으로 가다가 오른쪽 길로 가면 됩니다."
그쪽 길은 술집이 있는 곳 아닙니까?" 아니에요,
술집은 왼쪽 길로 가야 됩니다."
그 유대인은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슬며시 왼쪽 길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탈무드 유머] 오래된 병
기독교인 여자가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습니다.
언제부터 몸이 이상했었나요?" 지난 부활절 때부터 아팠습니다."
부활절이라니 그게 언제인가요?"
부활절은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 예루살렘 근처에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날이지요."
의사가 한 참 고만하더니 대답했습니다
부인, 저는 그렇게 오래된 병은 치료하지 못합니다
탈무드 유머] 포카 놀이와 세 병사
세 명의 병사가 포카 놀이를 하다가 들켜서 군법회의에 회부되었습니다.
카톨릭 종교를 가진 병사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앞에서 맹세코 포카 놀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본 기독교인 병사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 역시 칼빈에게 맹세코 포카 놀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유태인 병사가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판사님, 포카 놀이를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까?"
[탈무드 유머] 아버지의 걱정
아들의 방탕을 걱정한 아버지가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집 아이는 돼지고기를 보면 미친 듯이 먹어치우고,
게다가 기독교를 믿는 여자에게 키스까지 하니 이걸 어쩌면 좋습니까.
아무래도 머리가 돈 모양입니다." 머리가 돌다니요?
만약 머리가 돌았다면 돼지고기에다 키스를 하고,
기독교를 믿는 여자를 미친 듯이 먹어치웠을 것입니다.
아드님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탈무드 유머 / 증거
어떤 사나이가 친구에게 물었다.
비는 어떻게 해서 내리는 건가?"
구름이 바람을 만나면 서로 모여서 비가 되는거라네."
하지만 그 증거가 어디에 있단말인가?"
그 증거로 지금 비가 내리지 않나."
순간포착,죽은남편의 첫번째 제사날
탈무드 유머 / 멍청한 소
어느 문예가 협회에서, 어느 보잘것 없는 문인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2,3년 전의 일이었는데, 어느 작은 마을에서 독서의 밤을 연 적이 있었어.
그 때 모두가 나를 들어 올려 헹가래를 쳐주었지.
정말 나는 그 젊은 무리들이 보여 준 존경의 마음을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몰라서
마치 멍청한 소처럼 그 자리에 서 있었어."
걱정할 것 없어."
라고 익살스러운 그의 친구가 말했다.
자네는 그 때보다 조금도 변한 것이 없으니까 말이야."
탈무드 유머 / 신용
신용이 있는 상인 헬츠가 의사를 찾아왔다.
의사가 그에게 물었다.어디가 아프신가요?"
신장이 바늘에 찔리는 것처럼 아픈데요."
옷을 벗어 보십시오."
뭐라고요?
헬츠는 화를 벌컥 냈다.
선생님은 제 말을 신용하지 않으시나요
탈무드 유머 / 눈으로 듣는다
설교사의 이야기는 장황하게 계속되었다.
손짓은 과장스러웠으나, 목소리는 대단히 작았다.
재미있군."
하고 한 청중이 말했다.
저 사람은 손으로 말하고,
우리는 눈으로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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