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학적으로 보면 거실은 ‘간의 역할’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느긋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질 높은 거실은 ‘몸의 해독 작용을 높여주어 피곤함을 풀어주고, 사는 사람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라고 GIRLY 풍수의 저자 Mirey씨가 말합니다. 거꾸로 너무 좁거나 물건이 잡다하게 놓여 있는 거실은 사는 사람의 신경을 건드려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을 만들어 버리는 작용을 합니다.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거실은 풍수학적으로 보면 매우 중요한 공간인 것이 확실합니다.
개운(開運) 테크닉은 “항상 집에 사람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항상 집에 사람을 부른다.” 이것은 Mirey이 거실에 제안하는 “GIRLY 풍수”의 개운테크닉의 하나입니다. 의외로울 정도로 간단한 이야기입니다만, 사실 이것처럼 간단하지만 효과가 있는 개운법은 거의 없다고 Mirey씨는 말합니다. 즉, 시끌벅적하게 사람이 모여드는 거실은 그만큼 “집의 생명력”을 높여 줍니다. “웃는 곳에 복이 온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만, 아마도 원리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올 가을, 생일,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가볍게 홈파티를 기획해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여기부터는 Mirey씨가 제안하는 “거실”에서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GIRLY 풍수”적 인테리어법을 소개하겠습니다.
●Entrance/거실
1. 가능한 한 소파를 들여놓는다. 바닥 위에 바로 앉아있으면, 별로 재운이 들어오는 것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거실에는 소파를 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소파는 방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므로 앉았을 때의 느낌이나 촉감이 좋은 소재를 잘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테이블에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