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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 ●와인 레드 + ●마젠타
겨울까지 내다보는 컬러 매치를 원한다면 붉은색 계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레드에 블랙이나 화이트, 그레이 등이 섞인 컬러들을 매치하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바탕색이 화이트이면 톤 다운된 레드들이 동떨어져 보일 수 있으므로 베이지나 크림 화이트 등을 활용한다.
●그레이 + ●레드
옷을 입을 때 회색 블라우스나 치마엔 레드 벨트나 가방 등이 잘 어울린다. 무채색의 무료함은 레드가 잡아 주고, 레드의 지나친 화려함은 그레이의 차분함이 잘 감싸 주기 때문이다. 두 컬러의 궁합은 인테리어에서도 마찬가지. 회색 커튼에 톤 다운 레드로 파이핑을 하거나 회색 소파에 레드 쿠션을 놓는 방법 등이 있다.
●퍼플 + ●옐로 그린
인접 보색 대비의 전형을 보여 주는 컬러의 예. 보라색과 보색인 노랑의 주위에 있는 연두색이나 녹색과 매치하면 보색 대비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보색 대비는 컬러가 강하지만 채도를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 반면 인접 보색 대비는 컬러 매치의 강도가 한 단계 완화되고 고급스러운 컬러의 매치를 느낄 수 있다.
●코발트 블루 + ●라이트 브라운
차가운 블루와 따뜻한 브라운도 명도와 채도에 변화를 주면 황금 궁합이 된다. 코발트 블루와 라이트 브라운이 믹스된 가구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한층 채도가 떨어진다. 두 개의 컬러가 믹스된 베딩이나 쿠션 등의 패브릭으로 변화를 주어도 좋다. 또는 욕실이나 현관 에 소품으로 두어 안정감 있게 연출할 수 있다.
●터키 블루 + ●옐로
터키 블루와 옐로는 귀족의 드레스처럼 화려한 컬러 코디네이션. 아직은 더운 초가을에 어울리는, 시원하면서도 차갑지 않은 컬러 매치를 찾는다면, 그린 톤이 조금 도는 터키 블루와 옐로 매치가 딱 알맞다. 특히 무거운 컬러의 가구가 많은 앤티크 스타일이나 베이지 혹은 아이보리 바탕이 많은 클래식 공간에 활용하기 적당하다.
●퍼플 + ●옐로 그린
인접 보색 대비의 전형을 보여 주는 컬러의 예. 보라색과 보색인 노랑의 주위에 있는 연두색이나 녹색과 매치하면 보색 대비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보색 대비는 컬러가 강하지만 채도를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 반면 인접 보색 대비는 컬러 매치의 강도가 한 단계 완화되고 고급스러운 컬러의 매치를 느낄 수 있다.
| 진행 : 오용연, 윤지영 | 사진 : 장영, 백경호 | 자료제공 : 리빙센스 | www.ibest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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