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직접 만든 트리하우스 .백토로 세련된 인테리어 솔리스톤 제주 동북쪽 조용한 마을, 목수를 꿈꾸는 남편과 자칭‘미싱장이’아내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시골집을 고쳤다. 쓰러져가던 낡은 집을 마음으로 매만져 완성한 집. 이곳을 다녀가는 손님들은 늘 아늑하면서도 청량한, 휴식 같은 하루를 선물 받는다. 취재 조고은 사진 변종석 ▲ 천장을 .. 예쁜집 인테리어/전원·힐링·옥상정원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