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집 인테리어/한옥·백토·황토·흙집 146

양동마을의 한옥 그리고 사람들

손(孫)씨 가문의 종택 ‘서백당’ vs 이(李)씨 가문의 종택 ‘무첨당’&‘향단’ [사진출처=EBS 건축탐구 집]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5일(토) 17시 EBS1 에서는 한옥 특집 제2부 “조선의 부촌, 양동마을 한옥에 산다” 편이 재방송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양동마을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한옥 이야기, 가문(家門)에 따라 한옥의 모습이 달라진다!? 한 마을 두 가문의 二家二色(이가이색) 종택 한옥 탐구! 전통 한옥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선조들의 건축 기법부터 수백 살의 집이 간직한 역사 이야기까지!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건축가 임형남이 들려주는 역사&건축 종합 선물 세트가 찾아온다! ▷ 양동마을의 한옥 그리고 사람들 소박한 초가집부터 웅장한 기와집까지 다양한 한옥들이 가득한 양동마을..

창덕궁과 담을 공유하는 한옥에서 반려견과..

창덕궁과 담을 공유하는 한옥 모듈가구 2UC 대표와 반려견 호두의 한옥 집 지은 지 100년 가까이 된 오래된 한옥을 고쳐 반려견 호두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2UC 권광훈 대표. 전체보기 ‘ㄷ’자로 지어진 한옥의 면면마다 콘셉트를 개성 있게 담아냈다. 2UC에서 제작한 모듈 가구와 빈티지 소품들이 한옥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서 가구를 배치했다고. ㅁ 기와를 뒤집어서 화산석을 담고 분재로 만들고, 빈티지 의자 위에 올려 멋스러운 오브제로 활용했다. 최희주 작가의 ‘액막이 모시 명태’ 작품을 서까래에 걸었다. ▼ 바이오비엠 http://www.codibath.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category=001 ▼ 곰팡이제거제 http:..

40년 된 할머니 시골집 리모델링하니 나의 휴양지로

40년 된 할머니 시골집이 나만의 휴양지로 변했어요 새소리에 잠을 깨 마당에 나가 날씨를 살피는 아침은 더는 촌로의 것이 아니다. 경기 안성시에 사는 30대 1인 가구 신지호(33)씨는 요즘 이런 아침을 맞이한다. 그는 지난해 직장이 안성시로 이전하면서 할머니가 살던 시골집으로 이사했다. 16년 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세입자들이 살던 집을 손수 고쳐 산다. 그는 “도시의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경제적인 부담감도 크고, 제집처럼 편안하게 꾸미는 데도 공간적 제약이 컸다”라며 “할머니가 살던 집은 낡았지만 어릴 적 자주 왔던 곳이어서 친근했고, 의미도 남달라서 제가 고쳐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시골집은 마당과 창고, 그리고 붉은 벽돌을 두른 본채로 구성돼 있다. 신지호씨 제공 할머니가 요리를 할 때..

쾌적한 비례가 아름다운 서울 성북로 여행

쾌적한 비례가 아름다운 서울 성북로 여행 시인 만해 한용운과 소설가 이태준, 화가 김환기. 성북로는 이들의 이름을 하나로 묶는다. 옛 문인과 예인들은 호젓한 이 산동네를 사랑했다. 이제는 불백집이며 국수 맛집이 즐비하지만 과거의 정취는 빛깔을 달리하며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을 서양화가 이동재와 함께 걸었다. 1. 최순우 옛집 최순우 옛집. ⓒ 김재경 혜곡 최순우(1916~1984)는 살피는 이가 없는 한국 전통문화를 보듬고 알려온 전도사였다. 그는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이 “그리움에 지친 듯 해쓱한 얼굴로 나를 반기고, 호젓하고도 스산스러운 희한한 아름다움이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라고 말했고, 조선 항아리가 “의젓하기도 하고 어리숭하기도 하면서 있는 대로의 양심을 털어놓는 모양”이라며 그 아름다움을 소개했..

일라이트 고부가가치 산업.성적향상 집중력 공부방

신비의 특수광물과 천연원료를 배합한 솔리스톤 입니다^^ 일라이트는 공기중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하여 우리 몸이 좋은 원적외선과 음이온 방출로 실내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해준다. 자연산소공간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게 해주어 성적 상승의 극대화 효과가 있다. 공부하라고 말만 하면 잔소리로 들리니 최적의 집중이 되게 환경을 만들어 준다. 솔리스톤의 일라이트 천연마감재를 트레이에 붓고.. 롤러로 칠하는것만으로도 일라이트의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여 소중한 자연산소를 방출한다. 솔리스톤의 포인트 디자인으로 아늑함에 아름다움을 더해 산뜻하고 현대적인 공부방으로 만들어진다. 집중력을 높이는 공부방 인테리어 실내환경 - 공부방 온도는 18~20도가 적당하다 또한 환기를 자주시켜 신선한 공기가 방안에 들어올수있도록 해야한다. ..

창덕궁과 담을 공유하는 100년한옥에서 찾은 특별한 매력

창덕궁과 담을 공유하는 한옥에서 찾은 특별한 매력 지은 지 100년 가까이 된 오래된 한옥을 고쳐 반려견 호두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2UC 권광훈 대표. ‘ㄷ’자로 지어진 한옥의 면면마다 콘셉트를 개성 있게 담아냈다. 2UC에서 제작한 모듈 가구와 빈티지 소품들이 한옥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서 가구를 배치했다고. 기와를 뒤집어서 화산석을 담고 분재로 만들고, 빈티지 의자 위에 올려 멋스러운 오브제로 활용했다. 최희주 작가의 ‘액막이 모시 명태’ 작품을 서까래에 걸었다. 다이닝 공간에서 바라본 거실. 다이닝 테이블은 원하는 스타일대로 공방에서 제작한 것이고 빈티지 디자인 의자를 들였다. / 비교적 넓은 방은 2UC의 쇼룸 겸 집무실로 꾸몄다.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설치한 침실..

간결한 프레임에 자연을 담은 속초 한옥 리모델링

가족이 함께 모이기 위해 찾은 속초의 개량 한옥. 시간에 마모된 집을 단정함과 건강함으로 다시 엮었다. 주택의 리모델링 전 모습 / 리모델링을 마친 주택 전경 AXONOMETRIC ① 현관 ② 거실 ③ 주방 ④ 안방 ⑤ 취미방 ⑥ 드레스룸 ⑦ 욕실 ⑧ 다용도실 ⑨ 보일러실 ⑩ 다락 건축사사무소 반의 임종혁 소장은 속초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마을에 자리한 현장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기억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곳은 당시 건축주 부부가 어머니, 여동생 집과 한데 어울려 지내기 위해 구입한 것으로, 흔한 동네 집장사에게서 지어진 70년대 조적 구조가 혼합된 개량한옥이었다. “처음에는 한옥 리모델링이라는 점에서 디자인적 잠재성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는 임 소장. 하지만, 리모델링을 위해 마감재를 걷..

디자이너의 미적감각을,더한 옛세월의흔적이있는 아름다운 농가주택

옛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아름다운 농가주택 1800년대의 지어진 건축자재를 상당부분 사용하였고 이에 디자이너의 미적감각을 더해 근래에 들어 리노베이션 하여 이 아름다운 농촌주택을 완성하였습니다. 일종의 농촌체험시설로도 보이나 순전히 개인소유의 농장주택이라고 ..

우리 몸에 좋은 집,산아래 펼쳐져 선이고운 자연에 섞인흙집

산아래 펼쳐져 선이고운 자연에 섞인흙집 http://cafe.daum.net/eco33 출처 다음까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우리 몸에 좋은 집이라는 점이 아닐까요? 숨쉬는 집... 마지막 마감재를 한옥처럼 흙과 나무를 사용한다면 그만큼 가족들이 건강한 집이 될거라는 생각!! 솔리스톤 천연마감재라면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