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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천당 갈래예? 지옥 갈래예?

솔리스톤1 2019. 5. 23. 21:35


《《천당 갈래예? 지옥 갈래예?》》


갱상도에 살던~~
술과여자 주색잡기와 놀기도 
좋아하던 사람이 죽었다~~~^~^♡♡♡.


죽음에 문턱에서도~~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다~~~^~^♡♡♡.


"나는 틀림없이 나쁜짓을 많이해서
지옥 갈텐데!!......" 라고


걱정하며 죽어 저승에 갔다. 
그곳에 가보니........


저승사자가 문앞에 딱막고서서는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당신 천당 갈래예??.....
지옥 갈래예??......."



“아,,, 이렇게 고마울데가 있나??.....
어떻게 이걸 저에게
물어 본다는 말이라예???......”


그래서 부탁을 했다~~~^~^♡♡♡.


"그러면 한번더
자비를 베풀어 주이소."


"뭐라예??......."


"먼저 제가 천국과, 지옥구경 좀 하게 해주이소!!......"


"뭐 어려운것도 아인데 그렇게 하이소."


먼저 천국을 갔다~~~^~^♡♡♡.


착한 사람들이 거기서도 
서로 봉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뒤에서 좀 앉아있으려니
따분하고 영 마음에 안들었다~~~^~^.


이번에는~~ 
지옥으로 갔다~~~^~^♡♡♡.


그곳에는~~ 
카지노도 있고 술집도 있고
여자들도 많고 왁자지껄한게
맘에 쏙 들었다~~~^~^♡♡♡.


이런곳이 지옥이라면...ㅋㅋ~~~
잠시 생각 할것도 없었다~~~^~^.


저승사자 앞에가서~~ 
결정한 바를 말했다~~~^~^♡♡♡.


"지는예 아무래도 지옥체질 입니더.
그러이까네 꼭좀 지옥으로 보내 주이소"

“정말 입니꺼??.........”

“예~~ 정말 입니더!!!.......”

“후회는 안하십니꺼???.......”

“절대 안합니더!!.....”


그래서 지옥으로 갔다~~~^~^♡♡♡.


그런데 지난번 왔던데와는 다르게
술집, 카지노도,여자도 없고, 
탄광굴 깊숙이 들어가더니
뜨거운 불속에서 일을 하라고했다~~^~^.


그는 안내자에게 따졌다~~~^~^♡♡♡.


"이거 좀 틀리지 않습니꺼??.....
지난번에 왔던데가 여기가 아닌데예."
술집도 있었고, 카지노도 있었는데!!..."


그러자 안내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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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는 관광비자로 왔고
이번에는 영주권자 아입니꺼??......”


헐~~~ㅍㅎㅎㅎ~~!!!???????

|작성자 김정현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