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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거뜬한 귤 보관법 #귤보관 /퍼온글

솔리스톤1 2017. 11. 20. 10:13

귤끼리 달라붙지 않게 하는 게 핵심

겨울에도 신문지가 '열 일' 하네

씻어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귤은 쉽게 상한다. 비닐봉지에 담아 상온에 놔두면 하루 이틀 만에도 무르고 하얗고 푸른곰팡이가 순식간에 피기도 한다. 아무리 조금 산다 해도 한꺼번에 몇 개씩은 사게 되고, 또 대개 마트에선 박스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알아둬야할 과일이다.



 

 



쉽게 상하는 겨울 제철과일 귤. 제대로 보관하면 오래도록 상하는 것 하나 없이 먹을 수 있다.

귤을 사 오면 일단 일일이 검사해 무르거나 상한 것, 터진 것을 골라내 버리거나 먹을만하면 따로 두고 먼저 먹는다. 조금이라도 상한 귤은 부패가 빨라 다른 멀쩡한 귤까지 금세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먹는 순서를 꼽자면 그 다음으로는 껍질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 그 다음은 껍질이 딱딱하고 색이 푸르스름한 것의 순이다. 껍질이 촉촉하고 무를수록 빨리 상하니 이 순서대로 골라 먹으면 상해서 버리는 것 없이 귤을 전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귤을 사오면 일단 상한 것이 있는지 검사해 빼낸다.

핵심은 귤끼리 닿지 않게!

귤 보관의 핵심은 귤끼리 닿지 않게 하는 것, 그리고 통풍이다. 귤끼리 달라붙어 있으면 닿는 부위가 쉽게 무르고 일단 무르면 그 즉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한다. 통풍이 안 되면 습기가 차 더 쉽게 상한다. 딱딱한 바닥이나 그릇에 귤 표면이 눌려도 물러버리니, 이때는 수분을 흡수하고 통풍 잘 되는 신문지가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낸다. 먼저 상자에서 귤을 일단 모두 꺼낸 후 바닥에 도톰하게 신문지 2~3장을 깐다.





귤 박스에서 귤을 모두 꺼낸 후 바닥에 신문지를 폭신하게 깐다.

신문지 위에 귤을 드문드문 배치해 놓는다. 굳이 줄을 맞춰 놓을 필요 없이 서로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만 떨어뜨려 놓으면 된다. 그 위에 신문지 1~2장을 덮고 그 위에 다시 귤을 드문드문 올려놓는 식으로 상자 안을 귤로 채운다. 귤을 다 넣었으면 상자를 닫기 전 마지막으로 신문지를 다시 덮어 습기를 막아준다.





귤이 서로 닿지 않도록 드문드문 배치해 넣는다.





한 층이 끝나면 위에 신문지 2장을 올려 덮는다.





그 위에 다시 귤을 서로 닿지 않도록 올려 놓는다. 이런 식으로 층층이 귤을 쌓는다.





귤을 다 넣으면 맨 위에 신문지 한장을 덮어 벌레나 습기, 추위에 대비한다.

더 많은 양의 귤을 좁은 공간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접어 귤과 귤 사이에 넣는 칸막이로 사용한다. 귤 한 개 높이보다 약간 높을 정도(6~7㎝)로 신문지를 길게 접어 귤 사이에 지그재그로 껴 놓으면 된다. 신문지를 미리 귤 크기보다 큼직하게 부채처럼 접어놓으면 끼어 넣기가 더 쉽다.



보관 장소는 섭씨 3~7도 사이의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게 제일 좋다. 냉장고 과일칸이나 김치냉장고가 가장 좋은데, 냉장고에 넣을 때도 이런 방법으로 넣어두면 비닐봉지에 담아두거나 그냥 맨 귤 채로 넣어두는 것보다 오래 간다. 냉장고 밖에서 보관할 때는 시원하고 그늘진 베란다나 창고에 넣되 종이박스에 담아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한다.





신문지를 길게 접어 부채처럼 지그재그로 접어 놓는다. 접는 너비는 귤 반쪽 둘레보다 넉넉하게 잡는다.





귤과 귤 사이에 접어 놓은 신문지를 지그재그로 끼워 넣는다.





신문지 칸막이를 넣었더니 그냥 넣었을 때보다 귤이 더 촘촘하게 들어갔다.

한 가지 팁을 더하면 귤 씻기다. 귤은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이다 보니 집에서도 표면을 씻지 않고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금물이나 베이킹소다로 씻으면 표면에 묻어있던 농약과 미생물이 제거돼 곰팡이가 잘 피지 않는다. 씻는 방법은 큰 볼에 귤을 담고 소금이나 베이킹소다 한두 스푼을 넣은 후 물을 가득 담고 1~2분 정도 놔뒀다가 볼을 좌우로 여러 차례 흔든 뒤 깨끗한 물에 헹궈내면 된다. 씻어낸 귤은 잠시 널어 표면의 물기가 다 마른 후에 보관한다.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로 귤 표면을 씻어 보관하면 농약과 미생물이 제거돼 곰팡이가 잘 피지 않는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출처:http://hub.zum.com/joongang/1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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