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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친환경.벽지페인트 내손으로 칠하기.백지영 셀프 페인팅.에코리폼 기술1688-0367

솔리스톤1 2012. 4. 30. 13:52

내손으로 페인트 칠하기

바르기만 하면 변신하는 놀라운 페인트 효과

페인트는 오래된 벽지 위에, 낡은 가구에, 원하는 곳 어디에나 간단하게 덧발라주기만 하면 새로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어 유용하다. 따라서 리폼에 서투른 사람들도 반제품을 구입해 취향에 따라 원하는 페인트 색을 자유자재로 골라 쉽게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내 손으로 뚝딱 셀프 인테리어>의 저자이자 DIY 강사인 호경자 씨는 “페인팅 후에 테크니컬 페인팅으로 모양을 내어 벽지 모양처럼 독특하게 표현할 수도 있고, 비닐이나 헝겊, 롤러, 빗, 쿠킹 호일 등 재료에 따라 독특한 모양을 낼 수 있어 좋습니다. 스텐실도 하나의 방법이죠. 페인트 성분에 방수 기능이 첨가된 페인트로 물이 많은 곳에 시공하면 방수 효과도 줄 수 있어요”라고 설명한다.




DIY 강사 호경자 씨가 제안한 ‘초보자도 쉽게 페인팅 하는 노하우’

1. 가구를 칠할 때
_ 폼포트붓을 이용하면 붓 자국 없이 칠할 수 있다.
2. 벽면을 칠할 때_ 구석은 붓으로, 평면은 롤러붓으로 칠하고, 완전히 마른 후 칠하기를 반복한다.
3.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 할 곳_ 바닥에 비닐을 깔아놓고 페인트를 바르고,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 할 곳은 마스킹 테이프로 깔끔하게 붙여놓았다가 작업 후 떼어내면 깔끔하다.
4. 환경에 맞는 페인팅_ 만약 아이 방에 페인팅을 한다면 남아, 여아를 구분해 시각적·정서적으로나 학습적으로 도움이 되는 컬러를 선택한다. 포인트 공간은 페인팅 후 특수하게 모양을 낼 수 있는 브리스톨 벽돌페인트 등 테크니컬 페인트를 사용해보면 좋다.
5. 경험이 중요_ 페인팅도 경험이 쌓여야 처음보다 매끈하고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많은 양을 한꺼번에 구입하기보다는 적은 양을 구입해 써보고 색상이나 느낌, 냄새, 바르기 쉬운 정도를 파악한 후 추가 구매를 결정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
6. 저렴한 비용으로 페인트를 활용한 리폼을 원할 때_ 홈스타나 던에드워드의 수용성 저광 페인트를 사용하면 무난하게 리폼 가능하다.
7. 빈티지 느낌을 줄 때_ 투톤 페인팅 필요. 밑색을 칠하고 바니시 작업을 한다. 두 번째 색을 입힌 후 테두리를 살짝 벗겨내면 밑색이 드러나면서 투톤이 된다. 이후 바니시로 마감한다. 경우에 따라 초를 칠해 빈티지 효과를 주기도 한다.

페인트칠 시 주의할 점

1. 페인팅 할 곳의 오염을 제거하고 사포 작업을 약간 해준 다음 젯소를 칠해준다.
   * 젯소는 페인트를 잘 접착하기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1회 정도 칠한다.
2. 페인트는 반드시 완전히 마른 후에 두 번째 칠을 해야 한다.
3. 페인트칠은 나무의 결대로, 처음에 칠한 방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좋다.
4. 가정용으로는 유성보다 냄새가 안 나는 수성으로!
   * 친환경적이고 독성분이 적은 고급 페인트 사용을 권한다.
5. 수성페인트가 묻었을 때는 바로 물로 닦아내고, 붓도 바로 물로 씻어내면 다음에 사용할 수 있다 .

 


 

 

백지영, 앞치마 두르고 셀프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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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셀프 페인팅을 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로수길 백지영 ?!?!?”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백지영은 내추럴한 면소재의 오렌지색 상의에 가로 스트라이프 레깅스 그리고 검은색 털모자와 선그라스를 낀 채 벽에 혼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특히 페인트 칠을 하기 위해 편안한 복장에 앞치마까지 둘렀음에도 불구하고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는 유감없이 빛나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가로수길에서 놀다가 골목에서 어떤 여자가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 ! 오오미!! 내가 본 게 백지영이 맞는거니? 백지영 확률 99.9% 거기서 뭐하심?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혼자 셀프 페인팅을 하고 있는 백지영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소개했다.

 

이어 작성자는 마지막으로 걸어가다 백지영이 선그라스 벗고 보길래 사진 몰래 찍는거 걸린 줄 알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쳐 왔는데 확대하고 보니 이게 뭥미 ?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이 페인트 칠을 하다가 잘 도색이 됐는지 갑자기 선그라스를 내리고 빼꼼이 확인하는 내추럴한 사진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평소 언니의 모습이 궁금했는데너무 귀여우시다”, “선글라스를 끼고 페인트 칠하는 모습 귀엽고 웃겨요” “가로수길 애견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도색 중이시구나ㅋㅋ”“완전 인간적임!!!!” “한번 보러 가야겠다” “완전 집중모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