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이야기/부동산이야기

조영남 빌라 밀어낸 송혜교 86억 집테크 ,강남3구 DTI 총선전 완화 검토. 마지막 족쇄' 풀린 아파트시장 폭등오나

솔리스톤1 2012. 3. 4. 09:42

마지막 족쇄' 풀린 아파트시장 폭등오나

매일경제

꽁꽁 언 부동산시장 불씨 살리려
강남3구 DTI 총선전 완화 검토…재정·국토부 긴급회의
정부가 강남ㆍ서초ㆍ송파 등 '강남 3구'를 투기지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취득세 면제 종료와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경기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씨'를 살리기 위한 긴급 대책이다.
관계부처 협의가 마무리되면 4ㆍ11 총선 이전에라도 해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 최근 재건축 때 소형주택 확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개포주공 4단지. <매경DB>

1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과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최근 만나 '부동산시장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박상우 실장은 "주택 거래량이 극도로 침체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만났다"고 확인했다.
이날 회의 안건 중 하나가 바로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였다.
박 실장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기획재정부가 투기지역 해제에 큰 부담감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기본 전제에 대해선 공감을 표했다"며 "다만 해제 시기와 해제 방법 등에서는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는 또 국토부 의견임을 전제로 "총선 일정에 상관없이 빨리 해제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총선 결과에 따라 정책 추진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총선 이전에 해제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토부 측은 이에 따라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만 실시할지 서민 주거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한 추가 부동산대책 형태로 발표할지 등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투기지역 해제까지 이뤄지면 강남 3구 총부채상환비율(DTI)은 기존 40%에서 비강남권 서울 지역과 같은 50%로 확대 적용된다.
투기지역은 집값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대비 1.3배를 넘으면서 전국 2개월 평균 집값 상승률 대비 1.3배를 넘는 곳이 지정 대상이며 현재 강남 3구만 해당된다.
이에 대해 최상목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지난해부터 국토부가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를 요구해 왔고 새로운 이슈는 아니다"며 "경기 상황, 물가, 가계부채 영향 등을 놓고 장단점을 함께 신중하게 검토한 뒤 정책적 판단을 내려야 할 사안"이라고 일단 선을 그었다.

경기 불황에도 강한 기술을 배웁시다.

솔리스톤 기술창업 [ 전화:1688-0367]

타일. 욕실용품 셋팅. 욕실리폼. 인테리어 필름,페인트,노출콘크리트,빈티지스타일
자칫 부자를 위한 정책이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도 재정부는 염려하고 있다.
앞서 재정부는 지난해 12ㆍ7 부동산대책 수립 때 강남 3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하는 데는 찬성했지만 투기지역까지 풀어주는 방안에는 반대했다.
■ 국토연구원 시뮬레이션
강남 투기지역 풀면 가계빚보다 주택거래 증가 효과 커

DTI 50%로 올리면 거래량 3년후 6.9%↑
이처럼 주택거래가 부진한 이유는 취득ㆍ등록세 절반 감면이라는 '바겐세일'이 지난해 말로 끝난 데다 전국 부동산시장 '바로미터'격인 서울에서 박원순 시장의 뉴타운출구대책 발표 이후 매수심리 자체가 실종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가계부채 증가라는 '짐'을 고려하더라도 주택거래 부진에 따른 실물경기 하락, 실업률 증가 등 발등에 떨어진 불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셈이다.
◆ 주택거래 최악의 부진 지난 1월 신고한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전국 1만5181건으로 전달 대비 76.2%, 전년 동월 대비로도 66.5%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8월부터 전국 주택거래량과 실거래가를 집계해 공개해 왔는데 월간 거래 건수로는 역대 최저치, 월간 감소폭으로는 최대치"라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최악 상황으로 기억되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보다 더 위기감이 돌고 있다.
집값 하락세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최고 10억3000만원에 거래됐으나 1월 9억2500만원에 거래신고돼 한 달 만에 1억원 이상 떨어졌다. 강남뿐만이 아니다. 강북권과 수도권 신도시 내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 역시 지난 한 달간 수천만 원씩 거래가격이 내려갔다.
주택거래 실종과 집값 하락이 건설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전반적인 경기추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문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16일 발표한 '건설업 장기 침체, 경제성장률 0.5%포인트 잠식' 보고서를 통해 건설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경제 성장률 하락과 일자리 창출 부진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건설업 위축의 영향으로 "경제성장률 기회손실이 0.5%포인트로 나타났고, 고용 기회손실은 약 6만5000명에 달한다"고 추정 분석했다. 건설업 위축이 없었다면 4%대 성장도 가능했다는 것이다.
◆ "DTI 완화 긍정적 효과 크다" 정부가 "DTI를 해제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해놓고도 지금까지 실행에 못 옮긴 가장 큰 배경은 가계대출 증가 우려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05조2819억원으로 지난해 8~12월에도 매달 적게는 1조1000억원에서 많게는 2조4500억원까지 신규 대출이 발생했다.
물가상승 우려도 적지 않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시 부동산 경기회복이라는 장점과 가계부채, 물가 부담 등 단점을 함께 저울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토연구원의 최근 조사자료인 '부동산시장 선진화 시스템 구축연구'(Ⅲ)에 따르면 강남 3구 투기지역을 해제해 DTI대출 규제수준을 현행보다 10% 완화할 경우, 주택담보대출 증가 효과와 가격상승 효과는 미미한 반면 주택거래량 증가 효과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2005~2007년 주택거래량, 주택가격, 주택담보대출 등 각종 과거 데이터를 대입해 DTI규제 10% 완화에 따른 발생효과를 시뮬레이션 했다.

연구원은 조사자료에서 "DTI 해제 후 1차 연도에는 거래량이 0.85%, 2차 연도에는 4.14%, 3차 연도에는 6.89%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시장에서 염려하는 가격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연도에 0.06%, 2차 연도에 0.45%, 3차 연도에 1.21%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담보대출 증가 효과도 1차 연도에는 0.13%, 3차 연도에는 3.61% 수준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 < 용어설명 > 총부채상환비율(DTI) : 연간 총소득에서 부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상환 능력을 넘어서는 대출을 막기 위해 고안된 제도.  [신헌철 기자 / 이지용 기자

 

한옥인테리어,흙집,황토방,전원주택,목조주택,황토주택 기능성천연마감재

솔리스톤Tel: 1688- 0367  www.soliston.kr

                                                                 욕실디자인 선두주자 솔리스톤욕실Tel:1688-0367

 욕실리모델링,욕실리폼,욕실인테리어,주거공간,상업공간,관공서   www.soliston.com

아기자기하게 내방/아파트.주거공간/방 예쁘게 꾸미기

조영남 빌라 밀어낸 송혜교 86억 집테크
단일 주택은 조영남 65억원 최고
유명인 집값 순위 떴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에 있는 봉은사 뒤편에는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 단독주택 중 한 채는 탤런트 송혜교씨가 지난 2004년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해 아직도 보유하고 있다. 대지면적 454㎡(137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인 이 집의 작년 1월 기준 공시가격은 16억2000만원이지만, 현 시세는 약 60억원에 달한다.

송씨는 이 단독주택과 불과 30여m 떨어진 곳에 전용면적 205㎡(62평) 크기의 아파트도 2008년에 한 채 구입했다. 이 집의 지난해 1월 기준 공시가격은 15억1200만원으로 시세는 약 26억원가량이다.

17일 빌딩 자산관리와 임대업무를 담당하는 ‘㈜위더스에셋’이 서울 주요 지역에 거주하는 유명인 34명이 소유한 37개의 주택을 파악해 본 결과 연예인 중에서 주택 자산(시세 기준)이 가장 많은 사람은 송혜교씨로 조사됐다. 송씨가 보유한 집의 총 자산은 86억원이었다.

송혜교 씨가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한 삼성동의 단독주택. 김남주, 비의 집과 나란히 붙어 있다./다음 로드뷰 캡처.

송씨가 매입한 삼성동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꾸준히 올랐다. 2005년 1월 기준 12억2000만원에서 지난해 1월엔 16억2000만원으로 6년간 32% 상승했다. 반면 삼성동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2010년 16억9600만원에서 지난해 10% 이상 하락했다.

송씨가 보유한 삼성동 아파트는 총 7층 높이로 14가구에 불과하다. 방 4개에 화장실 3개를 갖추고 있으며 한 가구당 3대 이상의 차를 주차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직선거리로 300m 이내에 있고 2013년에 9호선 봉은역이 개통되면 이중 역세권이 된다.



송혜교 씨가 보유한 삼성동 아파트의 전경./다음 로드뷰 캡처.

송씨 다음으로 주택 자산이 많은 연예인은 가수 조영남씨로 나타났다. 조씨는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호텔 뒤편에 있는 고급빌라를 갖고 있다. 244㎡(73.8평) 크기의 이 집은 작년 기준 공시가격이 40억1600만원으로, 시세는 약 65억원이다. 조씨는 2005년부터 이 집을 소유하고 있다.

조씨 다음으로는 시세 60억원짜리 집을 가진 탤런트 김남주, 가수 비, 영화배우 장동건, 한채영씨가 뒤를 이었다. 김남주씨와 비는 송혜교가 사는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 단지에 집을 갖고 있다. 송씨와 김씨, 비의 집은 나란히 붙어 있어 시세가 60억원으로 똑같다.



조영남 씨 집에서 바라본 전경./KBS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장동건씨는 서초구 잠원동과 동작구 흑석동에 고급 주택을 두 채 갖고 있다. 잠원동 주택의 공시가격은 16억7200만원, 흑석동 주택의 공시가격은 16억2400만원으로 두 집의 시세는 각각 30억원가량이다.

이들 외에 탤런트 손창민씨나, 영화배우 박중훈, 최지우씨도 시세 40억원 이상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 손씨가 보유한 강남구 삼성동의 아파트는 175㎡(52.9평) 크기에 작년 공시가격이 23억3600만원이었다. 이 집은 현재 약 45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박중훈씨는 공시가격 32억3200만원, 시세 43억원인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갖고 있고 최지우씨는 삼성동에 있는 빌라를 2005년 매입했고 현재 시세는 약 40억원이다.

㈜위더스에셋의 배상균 대표는 “연예인들은 사생활 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단독주택이나 보안을 잘 갖춘 고급 아파트를 선호한다”며 “연예인들은 강남구에 많이 거주하는데 강남에 고급주택이 많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예인이 아닌 유명인 중에서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씨가 청담동과 삼성동에 각각 주택 한 채씩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임씨가 보유한 청담동 주택은 공시가격이 40억1600만원으로 시세는 약 63억원이다. 삼성동 아파트는 시세가 약 45억원으로, 임씨는 총 108억원 규모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임세령 씨가 보유한 청담동 주택과 똑같은 집의 내부. 욕실은 터키산 천연 대리석을 사용했다./조선비즈DB

조영남 빌라 밀어낸 송혜교 86억 집테크 ,강남3구 DTI 총선전 완화 검토. 마지막 족쇄' 풀린 아파트시장 폭등오나

백토,규조토,황토 솔리스톤 천연마감재 1688-0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