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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경매물건.日 주택대출 파산 6만가구 경매로.솔리스톤

솔리스톤1 2010. 8. 15. 19:53

주목! 경매물건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9-3번지의 삼호아파트 10동 302호가 경매 나왔다. 서래초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899세대의 아파트단지로 1982년 5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3층으로 동남향이며 257.12㎡로 방이 6개다. 방배로, 사평로, 동작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서래초, 반포초, 반포중, 세화고, 경문고, 서문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신세계백화점, 반포종합운동장, 서초구민체육센터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5억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9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2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선순위임차인과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대항력 존재 유무와 인수 여부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

시세는 13억5000만원에서 15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전세가는 4억원에서 5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0년 8월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1계다.

사건번호 09-30787

암사동 아파트 157.24㎡
3회 유찰 5억6320만원

서울 강동구 암사동 508번지의 삼성광나루아파트 103동 703호가 경매 나왔다. 선사초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490세대의 아파트단지로 2002년 12월에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7층으로 동남향이며 157.24㎡로 방이 5개다. 올림픽대로, 고덕동길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도보로 6분 거리에 있다. 선사초, 신암초, 신암중, 방이중, 강일중, 배재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현대백화점과 광나루유원지, 한강시민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1억원에서 세차례 떨어져 5억63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5건, 가등기 1건, 압류 5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낙찰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8억5000만원에서 10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5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0년 8월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09-11482

미아동 아파트 84.87㎡
2회 유찰 2억5600만원

서울 강북구 미아동 1356번지의 경남아너스빌아파트 107동 402호가 경매 나왔다. 창문여고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1개동 858세대의 아파트단지로 2003년 8월에 입주했다. 22층 건물 중 4층으로 동남향이며 84.87㎡로 방이 3개다. 도봉로, 월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도보로 8분 거리에 있다. 송중초, 숭곡초, 영훈국제중, 장휘중, 창문여고, 영훈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숭인시장, 북서울꿈의숲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2억5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2건, 압류 4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인수여부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

시세는 3억8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억7000만원에서 1억9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0년 8월23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09-6158    ※자료제공 : 미래시야 ☎(02)507-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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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택대출 파산 6만가구 경매로

일본에서 지난해(회계년도 기준)에만 주택 담보 대출금을 갚지못해 집이 경매에 넘어간 사례가 6만 가구에 달한다고 아사히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부동산경매유통협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9년 회계연도(2009년 4월∼2010년 3월)에 대출금을 갚지 못해 은행이 강제로 법원 경매에 넘긴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6만 가구에 달했다. 이는 2008년도에 비해 1.3배 증가한 것이다.

 경매에 넘어간 주택은 대부분 급여생활자들이 장기 주택론으로 구입했으나 이들이 은퇴하거나 실직 등으로 원리금을 상환할 능력이 없어 파산한 경우다.

 일본에서는 2008년 하반기 터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고용상황도 악화돼 서민들의 주택대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m.com)